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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 천국! 마츠다 부장이 추천하는 오사카 현지인 맛집!
채널S 다시갈지도 2회, <일본>

오사카는 '음식 사치로 재산을 탕진한다'라는 뜻을 가진 '쿠이다오레'라는 다른 이름이 있을 정도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낫또, 오코노모야끼, 초밥, 스키야키, 라멘 등 다양한 음식들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라멘 맛집>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걸어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미나미센바의 무기 토 토리(MUGI TO TORI)는 진한 국물 맛이 일품으로, 오사카의 떠오르는 라멘 맛집이라고 하는데요. 이곳은 토리파이탄이라고 해서 닭 뼈 또는 가슴살 등을 고온에서 오랜 시간 우려낸 희고 진한 국물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복어 코스요리 맛집>

오사카 최대의 쇼핑가 신사이바시에 위치한 다음 맛집은 복어 요리인데요. 오사카는 일본에서 복어 소비가 가장 많은 도시라고 합니다. 오늘의 복어 맛집은 기본 코스가 복어 껍질 회, 복어회, 복어튀김, 복어전골 등으로 푸짐하면서 5,000엔(한화 약 52,7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 최고라고 합니다.
 

<타코야키 맛집>

오사카 도톤보리에 위치한 타코야키 맛집으로 오사카 여행을 한 사람이라면 다 아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도톤보리 시내에서 가장 유명한 타코야키 전문점이라고 합니다.

 
가심비 폭발! 후지산 온천!

관광객이 아닌 찐 현지인들이 더 많이 찾는다는 온천 명소를 찾았는데요. 후지산은 도쿄에서 버스로 2시간이면 이동이 가능한 휴양지로, 사계절 중 겨울이 가장 아름답다고 합니다.
 

<파노라마 로프웨이 케이블카>

후지산의 파노라마 로프웨이는 후지산과 가와구치 호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뷰를 제공하는 케이블카인데요. 가와구치 호는 후지산 주변의 호수 중 관광객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호수라고 합니다. 파노라마 로프웨이의 가격은 성인 900엔(한화 약 9,500원), 7~12세는 450엔(한화 약 4,700)원이라고 합니다. 
 

<로바타 화로구이 & 호우토우 맛집>

로바타 요리는 해산물, 채소, 고기 등의 재료를 숯불에 구워 먹는 요리입니다. 또 일본식 장칼국수라고 불리는 야마나시 현의 향토요리 호우토우도 꼭 맛봐야 하는 강력추천 메뉴라고 합니다.
 

<후지산 뷰 료칸>

후지산을 보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호텔식 료칸은 일본 감성의 아늑한 다다미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테라스에는 개인 노천탕이 마련되어 있고 창문 너머로 후지산이 보인다고 합니다. 

<가이세키 요리 맛집>

가이세키 요리는 작은 그릇에 다양한 음식이 나오는 일본의 연회용 코스 요리를 말하는데요. 요리의 주메뉴는 스키야키, 사시미, 샐러드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세탕 온천욕>

전세탕은 일행끼리만 들어갈 수 있는 프라이빗한 목욕탕을 말하는데요. 노천탕부터 실내탕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이용 요금은 3,300엔(한화 약 35,000)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장어덮밥 맛집>

하코네에서 유명한 장어덮밥 전문점으로, 유명 맛집인 만큼 예약은 필수라고 합니다.

 <오와쿠다니>

하코네의 3대 절경인 오와쿠다니는 약 3,000년 전 폭발한 화산 분화구의 흔적으로 바위 틈 사이로 나오는 유황 연기가 압도적입니다. 이곳에서는 쿠로타마고라고 하는 '검은 달걀'이라는 뜻의 유황 온천수에 삶는 하코네 지역의 명물 간식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도쿄 연인들의 최신상 데이트 코스!

 <나카메구로 & 시모키타자와>

젊음의 거리이자 쇼핑의 메카 시부야. 그중에서도 나카메구로는 도쿄 트렌드를 선도하는 일본 내 대표적인 벚꽃놀이 명소라고 합니다. 또 시모키타자와는 시부야에서 지하철로 5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아날로그 감성이 가득한 빈티지 쇼핑의 성지인데요. 시모키타자와의 조용하고 평화로운 골목 역시 이곳의 또다른 매력이라고 합니다.
 

<오코노모야키 맛집 & 스크램블스퀘어>

시부야의 스크램블 교차로에 위치한 새로운 랜드마크 스크램블스퀘어는 시부야 역과 직결된 복합 쇼핑몰이자 시부야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라고 합니다.